* 강좌명: 생물학총론
* 교수명: 강치욱
* 이름: 최은지
* 내용: 3학년이 되면서 임용고시에 대한 걱정이 커져만 갔습니다. 어떤 방식으로 공부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일까 너무 늦지는 않은건가 걱정을 많이 했는데, 강치욱 교수님의 생물학 총론을 듣으면서 그 방향이 많이 정리되는 것 같습니다. 내용적으로도 자세한 설명을 많이 해주시고, 필기노트로 깔끔하게 마련되어 있어 머리 속에도 차곡차곡 쌓아갈 수 있고, 필기노트 중 책의 내용이 정리되어 있는 부분을 중간중간 빈칸을 뚫어 복습도 할 수 있습니다. 단순한 필기 노트로만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활용 방안이 있는것 같아 더 좋습니다. 임용 공부 첫 시작을 이렇게 깔끔하게 전체적으로 훑는 방식을 사용한다는게 저에게는 너무 잘 맞는 것 같고, 나중에도 복습 겸 다시 전체적으로 돌려보거나, 그때의 저의 부가적인 필기와 책을 통해 공부하면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게 될 수 있을 것 이라고 예상합니다. 3학년때 강의를 보기 시작하였더니 수업 내용이랑 겹치는 부분도 많아 이해가 더욱 잘 되었는데 이걸 2학년때부터 가볍게라도 봤으면 수업도 더 잘 이해되고, 시간에 대한 부담감도 적을텐데라며 아쉬움도 생겼습니다. 그럼에도 지금을 살아가야하니까, 지금의 계획을 이 강의를 시작으로 더 세부적으로 세워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