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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수강후기(생물학총론)

작성자
#형*
등록일
2022년 10월 19일 22시 22분
조회수
57
첨부파일
* 강좌명: [심화]2022년 생물학총론(PARTⅠ,Ⅱ) * 교수명: 강치욱교수님 * 이름: 권형석 * 내용: 생물의 공부 방법을 이해하려고만 하며 공부를 해왔었습니다. 강의를 들으며, 그 생각이 깨지게 되었습니다. 공부가 왜라는 물음을 끝없이 제기하고, 더 많은 생각을 하며 의문하면 더 공부가 잘 될 줄만 알았습니다. 하지만 생물공부는 그렇게 하면 안된다는 것을 교수님께서 가르쳐 주셨고 그것을 배웠습니다. 이해가 가지 않는 다는 것은 무지하고 익숙하지 않아서 생기는 문제입니다. 해결방법은 외우는 것입니다. 반복하고 익숙해지면서 외우게 되면 자연스레 이해가 가게 됩니다. 지금 그것을 몸 속 깊이 배우고 있습니다. 이렇게 간단한 것을 하나를 이해하기 위해 여러 책을 뒤져보고 공부해온 지나간 시간들이 너무나 아깝게만 느껴집니다. 한번 읽고 그냥 넘어갔으면 되었을 것을.. 그냥 두 번 읽고 세 번 읽었으면 되는 것인데 말이죠. 반문하는 습관만 손 놓으면 정말 빨리 익히게 될 것입니다. 이해안가는 것이 신기한 것이 되고 그것이 기억에 좀 더 빠르게 남게 되더군요. 강의를 들으며 다른 것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연필과 쓸 종이만 있으면 됩니다. 강의에서 모든 것을 교수님께서 말해 주십니다. 그냥 그대로 적고 외우시기만 하면 됩니다. 의문이 든다면 그냥 외우시기만 하면 됩니다. 어짜피 다른 책을 찾아봐도 다른 내용은 절대 찾기가 쉽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임용에는 크게 도움되지 않을 것입니다. 교수님은 강의에서 개념에 대해서도 설명을 해주십니다. 잘 듣고 혼자 중얼거리면서 외우면 도움이 됩니다. 왜 이런 개념이 만들어졌는지 이름이 왜 이렇게 붙여졌는지까지 설명을 해주십니다. 잘 듣는다면 왠만해서는 까먹지 않게 될 것입니다. 강의만 잘 들으면 생물학의 흐름이 잘 느껴집니다. 암기에 도움이 되기도 하구요. 당연히 복습은 해야 합니다. 필기도 따로 크게 필요하지 않습니다. 강의 자료에 필기한 것이 그대로 나와있구요 그대로 활용하기면 됩니다. 필기가 하나도 빠짐없이 잘되어 있습니다. 필기를 보시며 강의를 쭉 들으며 중요한 필기만 하고 나머지는 따로 복습할 때 필기 자료를 보고 종이에 적으며 복기 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강의는 끊김 없이 쭉 보는 것이 공부에 훨씬 유리합니다. 이제 정말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필자는 오늘 원서를 썼습니다. 공부시기가 늦은 만큼 빠르게 더 열심히 해서 수강하고 좋은 결과를 가지려고 합니다. 강의를 들으시는 선생님들도 강의를 이제 듣기 시작하려는 선생님들도 힘내시고 좋은 결과를 가져가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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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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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의 댓글

운영자 작성일 2022-10-20 09:53:05

감사합니다. 수강후기 10일 연장해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