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좌명 : 생물학총론
교수명 : 강치욱님
이름 : 황이나
내용
: 올해 임용을 준비하면서 강치욱 교수님을 믿고 수강을 한 것은 우선 정교화된 판서였습니다. 칠판에 핵심키워드 중심으로 판서를 해주셔서 그대로만 암기하면 임용고시 답안지에 답안을 어떻게 작성해야 할지 체계가 잡혔습니다. 또한 판서노트가 제공되기 때문에 강의를 들을 때 수월합니다.
'이해가 안되면 일단 외외라' 라는 말씀을 하시는데 정말 맞습니다. 일단 외우고 강의를 따라가다보면 내용들이 연결되면서 아~ 이래서 이렇게 됐었던 것이구나 하면서 이해가 됩니다. 선 외움 후 이해가 가능해집니다.
이론을 설명하실 때 꼭 외워야하는 키워드, 예상되는 시험문제와 답안도 설명해주셔서 이론에서 어떤 부분에 초점을 맞춰 암기를 해야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수업중에 비유를 많이 이용해서 설명해주시는데 비유가 정말 찰떡 입니다. 들을때마다 엄지척을 하게됩니다.
저에게 치느님은 치킨이 아니라 강치욱교수님입니다.
항상 '이런 질문들은 하지 마라. 질문이 들어왔으니까 설명은 해준다' 하시면서 설명을 해주시는데 강치욱 교수님이 많이 지쳐 보이셨지만 하나하나 꼼꼼하게 최선을 다해서 설명해주시는 모습이 참된 교육자 같았습니다.
수업 중 가족 이야기를 해주실 때가 있는데 너무 행복해 보이시고 매우 귀여우십니다. 그런 농담들 까지도 다 저희 공부에 도움이 되는 내용들이라 많은 점을 배우게 됩니다.
강의가 1.5배수 제공되기 때문에 완강을 하였어도 공부를 하다가 중간에 이해가 되지 않은 부분이 있을 때 해당 부분의 강의를 찾아 다시수강할 수 있는 점이 매우 좋습니다.
생물학총론 강의 강력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