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좌명 : [심화]2023년생물학총론(PARTⅠ,Ⅱ)_(완강)
교수명 : 강치욱
내용 :
저는 제 자신을 믿고 총론을 듣지 않고, 독학으로 첫 임용을 봤었어요.
그러다가 캠벨을 듣고 난 후, 괜히 독학으로 했었다고 정말 많이 후회했어요.
다른 과목이면 모를까 생물은 내용이 너무나도 방대해서 혼자 다 하기에는 너무나도 힘들더라고요.
정말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공부를 해야하나, 너무 힘들었었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꼭 생물학총론을 들어야겠다고 다짐했지요.
그래서 열심히 생물학총론을 듣고 있답니다~ 그러나 결제하고 한동안 못들어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그래도 남은 시간동안 한번 듣고 또 다시 빠르게 들어서 꽉꽉 채워서 알차게 후회없이 들으려구요.
이번에 13판 강의가 나온다고 소식을 들었는데, 저는 미리 결제 하기도 했고, 빠르게 회독 하고 싶었네요.
13판이랑 12판 얼마나 차이날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ㅎㅎ,, 추록 올려주시면 정말정말 감사할것 같네용 ㅠㅠ
저는 제일 신기했던 것이 다른 강사님들은 피피티나 자료를 보시면서 설명하시는데,
강치욱 교수님께서는 피피티에서 딱 그림만 띄워놓고, 캠벨은 아예 그림도 없이 판서로만 진행하시는게 너무 신기하시고 존경스러웠습니다. 정말 압도적인 1타는 뭐가 달라도 다른가본거 같아요.
그것도 그렇지만 이렇게 하기 위해서 얼마나 많이 공부하시고 노력하셔서 머릿속에 모두 정리되어 있다는 사실이 정말 진짜 본받을 점이라고 느꼈습니다.
저도 이번년도에는 강의를 듣고 열심히 회독해서 강치욱 교수님처럼 자료를 보지 않고 머릿속에 있는 사실들로 설명을 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강의를 들은 것이 후회없는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금전적으로 여유롭지 않아서 결제할지 정말 많이 고민을 했는데, 빠른 합격만이 살길이라고 생각하여 듣고 있습니다.
오히려 강의를 듣지 않았던 지난날들이 후회가 되었던 선택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좋은 강의를 듣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꼭 이번 2025 임용 합격해서 합격수기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