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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수강후기(캠벨 12판)

작성자
#선*
등록일
2024년 01월 26일 02시 00분
조회수
91
첨부파일
* 글쓰기 제목: 수강후기(생물내용학 혹은 생물교육론, 전공물리) * 강좌명: [일반]2023년 켐벨 생명과학 12판(12~1월)_(완강) * 교수명: 강치욱 * 내용: 저는 전공은 화학교육, 복전은 생물교육을 하며, A+~못해도 A0를 받고 작년에 한학기 조기졸업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작년 이 캠벨 강의를 듣기 전까지만해도 정말 어떤 과목으로 임용을 치를지 정말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제 전공인 화학으로 임용을 볼 생각이었습니다. 그러나 복수전공, 조기졸업을 동시에 한 탓에, 임용에 도움이 되는 과목 몇 개는 듣지 못하였습니다. 두 과목다 따로 공부할 부분이 꽤 있었던 상황이었습니다. 어차피 더 공부할 거 좀 더 끌리고 할만한 생물로 임용을 치뤄볼까 생각했습니다. 저는 당연히 제 머리를 믿고, 인강 도움 없이 임용을 치를 생각이었습니다. 그러던 도중 캠벨 판서조교 모집하는 공고문을 보고 호기심에 지원했는데, 캠벨 판서조교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렇게 캠벨 강의를 듣게 되고, 신세계를 경험하였습니다. 캠벨을 들으면서 놓쳤던 중요한 개념들, 구조화 되지 못했던 것들을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어떻게 저 많은 내용을 머릿속에 기억하시면서 판서하시는 건지 감탄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캠벨을 듣기 전까지 인강 없이 혼자서 공부한다고 했지만, 생물은 도대체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공부해야할지 막막했습니다. 늦게라도 화학으로 갈아탈까, 고민하던 참이었는데 그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캠벨 시작부분에서는 화학 파트이므로 즐겁게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잔소리는 살짝쿵 많으신거 같은데 들어보면 정말 얼토당토 않은 질문들에 얼마나 힘드셨을까...! 저도 학원 강사를 하기에, 그 고충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진짜 질문할 거리가 없어서 잘 하고 있는건가 의문이 들었는데, 질문이 없는게 맞았네요. 근데,, 화학도 실험 과목이기 때문에 왜?를 하는 순간 이제 대학원으로~ 가는 지름길 캠벨을 완강하였지만, 판서를 하면서 들어서 제대로 듣지 못한 부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직 캠벨 배수가 많이 남아, 그래서 올해 첫 시험을 합격을 목표로 캠벨을 다시 들을 예정입니다. 놓친 부분, 복합적으로 메타인지를 하며 베이스를 더욱 딴딴하게, 쌓아가며 올해 초수 합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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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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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의 댓글

운영자 작성일 2024-01-26 09:58:26

감사합니다. 수강후기 10일 연장해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