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좌명: 2024년 캠벨생명과학 12판
교수명: 강치욱교수님
내용:
안녕하세요 캠벨 12판 수강생입니다.
몇 년 만에 임용시험을 결정하고 총론에 들어가기에 앞서 캠벨 강의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캠벨 책이 워낙에 두꺼워서 혼자 읽다가 진도가 너무 안나가서.. 강의를 바로 신청하였는데 막상 강의를 들으니 캠벨 그림 보는 시야가 달라졌어요. 그래서 더 빨리 읽어지는 것 같습니다.
당연히 알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설명하라면 못했던 아주 기본적이고 기초적인 것들을 정신 차리고 다시 학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론 임용을 위해 듣는 강의이지만.. 생물을 학습하는 학생으로서 미래의 교사로서 가져야 할 마음가짐이나 생물을 받아들이는 자세를 더 많이 배우고 필기하면서 하지 말아야 할 생각을 정말 하지 않게 되고, 있는 그대로 생물을 받아들이면서 학습하게 되었습니다.
조금 늦게 총론을 시작할 예정이지만 총론을 듣기 전에 캠벨 강의를 추천할 것 같습니다!
일단 외우면 이해된다는 말씀을 새겨듣고 반복해서 읽고 쓰고 외우도록 하겠습니다.
백번 쓰면 우리 몸이 미안해서라도 외워진다는 말씀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