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좌명 : 생물학총론
* 교수명 : 강치욱
* 이름 : #나*
* 내용 :
졸업을 하고 다른 일을 하면서 임용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학부 시절에 임용 생각이 없어서 전공 공부를 하지 않았으므로 어떻게 준비할까 막막했을 때, 동기들이 추천했던 강치욱 교수님이 생각이 나서 강의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바빠서 많은 강의를 듣지못했지만 처음 강의를 들었을 때 교수님이 말씀하시는 내용이 정리가 되지 않아서 잘 하고 있는 건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교수님이 강의 중간에 생소해서 그런거라고 암기하고 반복하게되면 이해한다는 말씀을 듣고 실천하고 있습니다. 또 강의 판서와 총론 책이 정리가 잘 되어 있어서 큰 틀이 잡혀서 덕분에 책을 보다 보니 조금씩 익숙해지고 있습니다.
제가 다른 일도 병행하다보니 느슨해지기 마련인데 교수님께서는수강생들에게 경각심을 주시는 말씀을 듣고 마음을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내용을 잘 이해하고 있는지, 다른 곳을 생각이 새고 있는 건 아닌지, 쓸데없는 것에 궁금해하며 시간을 소비하고 있는 건 아닌자 등 수업 중간에 말씀해주시는 것이 제가 다시 마음을 잡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올해는 시간이 부족해서 총론 강의를 통해 개념 익히고 큰 틀을 만드는 데 집중을 하려고 합니다. 일을 하고 있어서 강의를 잘 듣고 있지 못하지만 연장을 하면서 최대한 들을려고 합니다.
강의 감사합니다!! 임용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강의를 추천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