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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수강후기(캠벨 일반생물학)

작성자
#의*
등록일
2024년 09월 19일 08시 35분
조회수
146
첨부파일
* 강좌명: 2024년 캠벨 일반생물학 * 교수명: 강치욱 선생님 * 내용: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학교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임용을 준비하면서 강치욱 선생님에게 대단히 도움을 많이 받았고 현직에서 3년차 정도 있었지만, 또다시 도움을 받기 위해서 캠벨 12판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강치욱 선생님 수업의 장점은 꼼꼼하게 알려주시고 임용 강의에 특화되어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인거 같습니다. 총론 심화과정을 듣기 전에 캠벨을 읽어 보고 선생님의 강의를 듣는 것을 추천합니다. 특히 대학교 1, 2학년 학부생들한테 많이 추천합니다. 생명과학을 전공으로 공부하는 학부생들이 들어보면 전공 공부도 되고, 특히 임용 공부를 본격적으로 하기전에 많은 기초 지식을 쌓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도 학부 시절에 미리 빨리 강치욱 선생님의 수업을 들었다면 지금보다 훨씬 전공 지식이 풍부해졌을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다행스럽게도 캠벨책을 읽는 것을 굉장히 좋아하고 지금도 9판 부터 12판까지 신판이 들어올때마다 구입을 하여 새로운 내용을 찾아봅니다. 생명과학 수업을 하면서 교사로서 전공 지식이 완벽하지 않다라는 판단이 들때가 있습니다. 그럴때마다 저는 주기적으로 강치욱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초지일관하여 예전에 열심히 공부했던 때를 기억해봅니다. 사실 예전에 공부를 열심히 했던 만큼의 열정은 많이 식었지만 생명과학에 대한 호기심과 내용은 누구보다 좋아한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총론에서 설명해주시는 것을 그대로 쓰고 외운다면 그리 막막하지 않았습니다. 현직이라 남는 시간을 단순 캠벨 정독에만 사용하였지만, 이제는 심화 강의를 들으며 캠벨 이상의 깊이 있는 전공 내용과 필기노트를 통해 앞으로의 교직 생활을 다져나가고자 마음 먹고 있습니다. 총론강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예습과 복습입니다. 수험생은 아니지만 강의 초반 부분 교수님께서는 강의 시작전 배울 내용에 대해 미리 한번 정독하고 와야 된다고 언급하신 바가 있습니다. 유전학을 처음 배울 때는 이를 제대로 하지 않았지만, 이후 강의를 습득하는데 온전히 습득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아 세포학 중간 부분부터는 강의를 듣기전 반드시 예습을 하고 듣고 있습니다. 물론 예습이라 해서 거창하게 개념들을 전부 숙지하는 것이 아닌 정독과 기존의 알던 개념과 몰랐던 개념을 구분하는 것이 전부입니다. 하지만 이런 예습 과정을 거치니 강의 시작 전 무엇을 배우는지, 무엇을 알았었고 몰랐었는지 파악하고 나니 강의의 몰입도와 습듭력이 상승했습니다. 또한 이를 오래 기억하고 싶어 그 날 연등 시간에는 항상 정독을 하며 복습을 이어나갔습니다. 곧 켐벨강의가 끝나면 총론 강의도 수강해보고자 마음을 먹었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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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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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의 댓글

운영자 작성일 2024-09-19 09:43:34

감사합니다. 수강후기 10일 연장해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