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좌명: [심화]2024년 생물학총론(PART Ⅱ, 3~4월)_(완강, 개정13판)
* 교수명: 강치욱
* 이름: #지*
* 내용: 임용 합격을 목표로 했지만 공부는 어떻게 해야할지 시작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감이 잘 안와서 본격적인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최대한 다양한 합격수기를 읽었습니다. 모두가 공통적으로 추천한 강의가 생물학 총론 강의였습니다. 합격을 위해 총론 강의를 먼저 듣고 최대한 여러번 회독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처음 강의를 듣기 시작했을 때는 강의수도 많고 한 강의당 강의시간도 길어서 당황했습니다. 내용이 방대해서 이걸 다 따라갈 수 있을까 불안했습니다. 하지만 강의를 집중해서 듣다보니 금방 적응했던것 같습니다. 나중엔 점점 편하게 강의를 수강할 수 있었습니다. 총론 교재 자체에도 설명이 잘되어있고, 생소한 개념이나 중요한 개념은 모두 교수님께서 따로 판서로 가르쳐주셨기 때문에 이해에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걱정했던 것과는 달리 즐겁게 전공생물 공부를 할 수 있었습니다. 어려운게 아니라 익숙하지 않을뿐이라는 말을 계속 생각하면서 공부하니 처음보는 개념이 있어도 회피하지 않고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생물내용학의 범위가 워낙 넓어서 어떻게 공부할지 막막했는데 강의를 들으면서 한 과목씩 이해해나간다고 생각하니 굉장히 뿌듯했습니다. 특히 판서노트가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판서 양이 많아서 필기하다가 설명을 놓칠때도 있었는데, 판서노트를 바탕으로 내용을 정리하니 학습 시간도 단축되고 강의에 더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그림자료 하나만으로는 잘 이해되지 않을때가 많았는데 판서를 통해 정리하니 훨씬 마음이 편했습니다.
처음 시작할때 총론 강의를 듣지 않았다면 정말 막막했을 것 같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탄탄한 기반을 쌓아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안심됩니다. 총론과 판서노트, 강의를 들으면서 한 필기들이 굉장히 든든하게 느껴집니다. 시험까지 열심히 회독하면서 공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