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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수강후기(생물내용학)

작성자
#진*
등록일
2025년 09월 19일 23시 54분
조회수
68
첨부파일
강좌명 : 생물내용학 파트1 교수명 : 강치욱 교수님 임용에 대한 준비를 시작하면서 가장 먼저 드는 걱정은 전공과목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이걸 어디서부터 준비를 시작할지, 어떻게 하는 것이 지금 사용하는 시간 대비 효율이 좋을지에 대해서 걱정이 많았습니다. 교수님 오티를 들어보고 구매 결정을 하기까지는 시간이 많이 들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생물내용학에 대해서 임용을 준비하시는 선생님분들께서는 강지욱 교수님의 강좌를 듣기를 추천드립니다. 우선 진행하는 강좌의 볼륨이 많습니다. 볼륨이 많은 만큼 긴 시간 동안 집중이 안 되지 않을까 걱정이 많으실 분이 계실 텐데 교수님께서 진행하시는 수업을 들어보면 그리 부담이 많이 가지는 않다고 생각이 들 겁니다. 수업의 진행 방식에 있어서 짜임새가 탄탄해 사고의 흐름이 자연스럽게 이어가도록 하는 수업이 교수님 강좌의 장점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진행하시는 수업 내용에 있어서 어떤 점을 통해 바라보아야 하며, 생물이 다른 과학 과목들과는 다른 점을 말씀하시면서 생명과학만의 특징을 매번 짚어주시는 것이 인상 깊었으며, 따라 해보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진행하시는 수업을 보면서 동기부여도 되는 수업입니다. 말로만 동기부여를 하시는 것이 아닌 수업을 자연스럽게 이어나가시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이런 수업을 할 수 있는 선생님이 될 수 있을까 하는 자극을 받으며, 이러한 노련함을 갖기 위해 얼마만큼 노력을 했을까라는 생각을 하며 저한테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를 보며 생물에 대하여 공부를 많이 하며, 오개념이 없는 학습을 통해 이를 나중에 학생들에게 정확하게 전달하는 선생님이 되고자 하는 꿈이 생겼습니다. 대학 강좌에서 들었던 내용이더라도 자세한 경위와 이유를 들으며 같은 내용을 듣다 보면 머릿속에서 무언가 퍼즐을 맞추듯이 짜 맞춰진다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기쁨과 희열감이 동시에 듭니다. 교수님의 수업을 듣지 않았다면 몰랐을 내용들과 해당 내용은 어디 선까지 알아도 되는가를 교수님이 알려주시는 대로 따라가면서 생물에 대해서의 새로운 재미를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올해 임용이 아닌 내년 임용을 준비하는 사람들은 저처럼 이른 시간에 교수님의 강좌를 먼저 들어보는 것이 어떠한가 생각해 봅니다. 저는 빨리 강좌를 마무리를 짓고, 제 스스로 교수님의 수업에서의 기록들이 적힌 책들을 보면서 과연 이 책들을 몇 번 보면 수업에서 교수님처럼 자연스럽게 사고 과정이 거쳐질지 기대가 됩니다. 다시 한번 생명과학 임용을 준비하시는 분, 그중 생물내용학에 대해서 어떤 준비를 해야 할지 고민되시는 예비 선생님분들께 이 강좌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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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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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의 댓글

운영자 작성일 2025-09-20 14:57:25

감사합니다. 수강후기 10일 연장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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