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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수강후기(생물내용학)

작성자
#소*
등록일
2025년 12월 07일 22시 01분
조회수
20
첨부파일
강좌명 : [심화]2025년 개정 13판 생물학총론(PARTⅠ,Ⅱ) 교수명 : 강치욱 이름 : 김소희 내용 : 저는 대학생 때 분자생물학을 영어 강의로 수강하면서 중요한 내용들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또한, 발생학, 세포학은 수강하지 못했고 생화학도 제대로 공부하지 않는 등 생물학 총론을 듣기 전에는 부끄럽지만 생명과학 전공을 했다고 말을 할 수 없을 정도의 지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임용 공부를 할 수 있을까, 대학교를 다니는 동안에도 이해하지 못한 내용을 내가 공부할 수 있을까라는 많은 불안감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생물학총론을 들으면서 생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강치욱 교수님께서 "생물학은 어려운 것이 아니라, 아직 용어가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 거다", "이해가 안 되면 외워라", "와~신기하다"등 임용 공부에 도움이 되는 말씀을 많이 해주시면서 공부의 방향성을 많이 잡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내용들은 판서로 필기해 주시고, 그 내용을 수업 필기노트로 제공해주셔서 공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인강을 들으면서 필기를 하는 건 받아쓰기가 굉장히 부담스럽고 강의를 따라가기 어려운데, 필기노트를 사용하면서 강의를 들으니 어떤 내용을 필기하면서 설명하실지 한눈에 보이면서 더 이해가 잘되고 강의에 집중이 잘 되었습니다. 강의를 통해 많은 도움을 받았는데, 제가 가장 많은 도움을 받았던 부분은 서 분자생물학 내용입니다.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대학생 때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서 저의 가장 큰 약점 과목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DNA 복제 과정과 합성 과정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분자생물학 관련 실험 내용도 하나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생물학총론을 통해서 DNA 복제와 합성은 각각 뭐가 필요하고 어떻게 진행되는 것이며, 복제와 합성은 뭐가 다른 건지 등에 대해서 처음 제대로 이해했고, 분자생물학 관련 실험도 이 실험과 저 실험이 어떻게 다른 실험인 건지 구분하고 이해하면서 분자생물학이 가장 재밌는 내용이 되었습니다. 저처럼 대학생 때 배운 전공지식이 부족해서 임용 공부를 시작하기 망설이시는 분들도 일단 생물학총론을 들어보시고 결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대학생 때 이해하지 못했던 생물학 내용들이 이해되기 시작하고 이해가 되니까 재밌어지기 시작하는 신기한 경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저도 이번에 생물학총론을 들으면서 느꼈던 생각들을 마음에 생기면서 임용 합격할 때까지 강치욱 교수님과 함께 달려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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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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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의 댓글

운영자 작성일 2025-12-08 10:22:23

감사합니다. 수강후기 10일 연장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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