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캠벨)
- 작성자
- #윤*
- 등록일
- 2026년 02월 18일 23시 15분
- 조회수
- 10
- 첨부파일
-
* 강좌명: [일반]2024년 캠벨 생명과학 12판
* 교수명: 강치욱 교수님
* 이름: *윤*
* 내용:
안녕하세요 임용 초수 준비하며 처음 들었던 캠벨 강의가 정말 큰 도움이 되어 수강후기 남깁니다. 저처럼 학습 공백기를 지나 임용을 준비하거나, 제대로 된 기초를 쌓고 본격적인 임용고시를 준비하고자 하는 학생들이라면 반드시 이 강의를 수강할 것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학부 졸업하고 n년이 지나 대학원에 진학하고, 대학원 졸업 후 또 n년이 지나 임용 준비를 시작하게 된 상황에서 바로 총론 공부를 시작하자니 제대로 총론의 내용을 따라갈 수 있을지 걱정이 되었습니다. 밑 빠진 독에 물 붓기가 되면 안되니까요....
그래서 시간을 조금 들이더라도 캠벨부터 제대로 보고 들어가자라는 생각이었는데, 또 혼자서 캠벨을 읽어보자니 어디까지 깊이있게 봐야할지도 모르겠고, 그냥 읽자니 시간 낭비만 하게 될 것 같아 이 강의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저는 교수님의 강의 스타일이 굉장히 효율적이라고 느껴졌습니다. 중요한 부분과 가볍게 읽고 넘길 부분, 반드시 외워서 숙지해두어야 할 부분들을 명확히 구분해주셨기 때문입니다.
어쨌든 임용고시라는 목표를 두고 공부를 시작했으니, 목표에 맞는 방향성을 찾아야 할텐데, 혼자서 공부했더라면 우선 순위에 대한 갈피를 잡지 못한 채 모든 것을 이해하고 습득하기 위해 너무 많은 시간을 낭비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교수님께서 깔끔하게 정리해주시는 판서는 지나치게 복잡하거나 단순하지 않으면서 중요한 내용만을 보기 좋게 필기해주시기 때문에 개념을 정리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필기본을 활용해서 저는 필요한 내용을 추가하는 식으로 강의를 들으며 최대한 교수님의 설명을 그대로 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덕분에 복습을 하며 필기본을 다시 보았을때, 머릿속에서 강의가 재생되듯 설명 들었던 내용이 곧 잘 기억이 났습니다. 아마 이번에 정리한 필기본은 총론 강의를 들으면서도 좋은 길잡이가 되어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학부에서 대학원까지 그래도 꽤 오랜시간 '생물학'에 대해 공부해왔지만 학문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많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생물은 언어적 습성이 강한 학문이라는 교수님의 말씀을 이해하기 시작하면서부터 개념을 받아들이는 태도가 변화할 수 있었고, 임용을 준비하기 위해 탄탄한 기초를 마련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