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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수강후기(생물내용학, 캠밸생명과학)

작성자
#윤*
등록일
2026년 03월 22일 01시 05분
조회수
2
첨부파일
드뎌 3월도 거의 다 지나갑니다. 저는 나이도 많고 생물 공부 안한지 거의 10년 이상 지났으며 10여년 전 즘 강치욱 교수님의 강의를 듣고 임용 준비를 했었습니다. 1차 합격 후 보기 좋게 2차에서 떡~~ 붙었어야 했는데. 운명의 장난(?)으로 2차에서 간발의 차이로 떨어지고 (3년만에) 나이 많이 먹은 후, 다시 해 볼까 하는 안이한 마음으로 강치욱 교수의 강의를 듣기 시작했습니다. 2025년 11월 아마 생물 임용 고시를 봤던 모 고등학교에서 가장 나이 많은 고시생이었을 겁니다. 실로 조금 부끄러웠고,, 임용 고시장에 들어가는 한걸음 한걸음에 엄청난 용기가 필요했습니다. 26학년도 임용 시험은 어려웠다고 합니다. 사실 저는 어려웠는지 쉬웠는지도 몰랐어요. 그리고 지난 10여년간 학교 현장에서 기간제 교사로 오래 일을 해서 타성에 젖어 있는 저의 모습을 발견하고, 강치욱 교수님을 다시 그것도 10년 만에 찾아왔습니다. 교수님. 강의를 들을때 마다 교수님의 강의에 감탄을 합니다. 정말 체계적이다. 진작.. 그 젊었을때 다시 또 다시 재도전했어야 했다는 후회가 밀려 왔고,, 세월을 교수님 하얗게 서리 앉은 머리카락에서도 느껴졌습니다. 교수님의 강의는 제가 감히 말씀 드리기 어렵지만. 정말 깊어졌고,, 그동안의 노하우를 쏟아내는 수업입니다. 학교 선생도 오래 하다 보면 어느 부분에서 학생들이 질문을 하고 그 질문에 어떤 답을 해야 하는지 저도 10여년의 선생질에서 터득했습니다. 그런데 저의 모습이 교수님의 모습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교수님이 가끔 예비 교사들의 마음을 걱정하시고 공부하는 노하우와 계속 외워라 외워라 하시는 그 말씀. 정말 많은 고시생들이 마음에 새겼으면 하고, 또 열심히 공부해서 합격 소식을 교수님께 꼭 전해야 한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사실 저는 조금 자신 없습니다.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나이도 많고 가정도 있고 학교 생활도 해야 하고. 하지만 모든 것은 핑계입니다. 눈 꾹 감고, 외우자. 외우자. 외우자.. 그래서 어려운 내용은 늘 하시는 말씀처럼 그냥 앵무새처럼 따라합니다. 교수님과 똑 같이.. 이제 이해되? 안 써도 되겠어? 이해되면 고개를 끄덕여주세요..등등..^^ 저는 정말 오랜만에 학생이 된 기분이고, 시간에 쫒기는 삶을 살지만.. 연말에 제발 좋은 소식을 알려 드릴 수 있으면 하는 기대를 조심스럽게 가져 봅니다. 오늘도 교수님 수업 저는 참 재밌게 듣고 있으며 즐거운 마음으로 공부합니다. 저도 사실 대구 사람이라.. 또 대구에서 학교를 졸업했고,, 사투리를 쓰시던 서울말을 쓰시던 공부의 향방을 이끌어주셔서 한시간 한시간이 즐겁습니다. 기본에 충실하라. 단편적 지식을 외워라. 그럼 우리의 성능이 좋은 뇌가 알아서 정리해 준다.. 그 말씀에 충실하게 공부하겠습니다. 요즘 고등학생들도 마찮가지 입니다. 기본에 충실하지 않습니다. 시험에 나오는 수업만 해달라고 합디다. 그래서 저는 딱 한마디 했습니다. " 내가 왜?" '어차피 시험의 출제자는 나야. 그래서 내가 하는 모든 말은 시험 범위이며 시험 문제야.'라는 정말 기본적인 말을 마음속으로 되내이며. 고등학생아 너도 기본에 충실하거라. 깊이 뉘우칩니다. 기본에 충실하지 않았던 저의 공부 습관.. 다 잡아 주셔서 오늘도 고맙습니다. 그런데 실은 강의 듣는 속도가 너무 느려 걱정입니다.ㅠㅠ 최선을 다해 공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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