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생물내용학)
- 작성자
- #윤*
- 등록일
- 2026년 07월 24일 00시 58분
- 조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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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제발 저에게 10일을 더 허락해 주세요,
최선을 다해 듣고 있습니다. 죄송하고 송구스러우나 그래도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물론 절대적인 시간이 부족하여 교수님 강의를 듣고 외우라고 하시는 부분은 반드시 외우고
하고 있지만 생각보다 잘 안됩니다.
그러나 혼자 공부할때 보다 훨씬 빠르고 정리가 되며 재미있습니다. 제가 인강이 아니라 직강이었다면
교수님이 너무 좋아하시는 강아지 인형처럼 빙그레 웃고 고개를 끄덕였을테고..
교수님이 임용준비생들에게 안타까워 하시는 많은 말씀에 크게 동의할테고..
또 공부할 때 교수님 목소리가 들리는 듯 하여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한때 생물 경쟁률이 20:1을 넘어설때가 있었습니다. 올해 어떤 경쟁률을 기록하지 모르겠지만
기본기에 충실함을 가르치시는 강의는 단연 최고 힙니다.
그리고 저는 아무리 교수님이 정면을 바라보고 말씀하시는 것이라도 배속으로 듣지 않습니다.
ㅎㅎ
2000년 이후로 제 생각에는 현역 생물교사의 100%가 들었던 강치욱 교수의 강의..
지난 20여년간 증명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교수님 강의는 지속되어야 하고 저 처럼 혼자 힘들어 하는 수강생들에게 큰 힘이 되어 주세요. 물론 합격의 보장과 가능성은 거의 없을 겁니다. 저처럼 총론 강의 가 밀려 지금도 연장을
부탁해야 하는 시점이라면 더욱 그럴 것이며 일을 병행하고 있는 입장에서는
고개를 들지 못할 정도로 부족함이 많습니다. 하지만.
끝까지 갑니다. 이것은 저와의 싸움이 되었기 때문에 끝까지 갑니다.
더욱 주옥같이 혼내 주시고 격려해주시고
강치욱도 외우는데 왜 못 외우냐고 늘 끌어 주세요.. 그리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사실은 90년대 학번입니다. ^^ 꼭 연장해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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