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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수강후기(생물내용학)

작성자
#창*
등록일
2026년 09월 14일 11시 35분
조회수
3
첨부파일
강좌명: [심화] 2026년 개정14판 생물학총론(PARTⅠ) 교수명: 강치욱 교수님 이름: #창* 내용: 임용시험을 제대로 준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생물내용학을 어떤 강의로 시작해야 할지 고민했지만, 강치욱 교수님의 강의는 주변에서도 많이 추천받았고 생물 임용을 준비한다면 한 번쯤은 들어야 하는 강의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큰 고민 없이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본격적으로 임용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는 생물내용학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이 상당히 컸습니다. 생물학이라는 과목 자체가 워낙 방대하다 보니 무엇을 중점적으로 공부해야 하는지, 어느 정도의 깊이까지 알고 넘어가야 하는지, 실제 임용시험에서는 어떤 방식으로 출제되는지에 대한 기준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학부에서 전공시험을 준비할 때에는 각각의 과목을 시험 범위에 맞춰 깊게 공부하는 데 익숙했지만, 임용시험을 준비하는 입장에서는 단순히 많이 아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막막했습니다. 그런 점에서 총론 강의를 들으면서 가장 크게 도움이 되었던 부분은 단순히 생물학 지식을 배우는 것뿐만 아니라 임용을 준비하는 사람에게 필요한 학습의 방향과 태도까지 함께 배울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교수님께서 실제 임용시험을 기준으로 어떤 내용은 이 정도까지만 알고 넘어가도 되고, 어떤 내용은 중요하게 봐야 하는지, 이해가 잘 되지 않는 부분에 지나치게 많은 시간을 쓰기보다는 일단 암기하고 넘어가는 것이 좋은 경우도 있다는 식으로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시는 것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덕분에 이전에는 막연하게 느껴졌던 공부의 범위와 깊이에 대한 기준이 조금씩 생겼고, 무엇을 공부해야 할지 몰라서 생기던 불안감도 많이 줄어든 것 같습니다. 이론적인 설명 역시 처음 수강하는 입장에서 이해하기 어려움이 없도록 굉장히 구체적이고 깊게 설명해주신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생소한 개념이나 용어가 많이 나오지만 학부에서 전공과목을 공부하며 한 번이라도 접했던 개념이 다시 나오면 내심 반갑기도 하고, 이전에 들어봤다는 사실만으로도 새로운 내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저는 기본편 강의를 수강하지 않고 바로 총론을 듣고 있는데, 총론에서 기본편에서 다루었던 내용이 언급될 때에는 기본편을 듣지 않은 학생들은 이후 어느 부분에서 다시 다루게 되는지 말씀해주셔서 아직 배우지 않은 내용이 갑자기 등장했다는 불안감을 줄이면서 강의를 따라갈 수 있었습니다. 또한 강의를 들으면서 생물학의 각 과목이 서로 따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점도 이전보다 훨씬 체감하게 되었습니다. 학부에서는 생화학, 세포생물학, 분자생물학 등의 과목을 각각의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 공부하다 보니 각각의 내용을 개별적으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았는데, 총론을 통해 전체적인 흐름 속에서 내용을 접하다 보니 이전에 배웠던 개념들이 다른 내용과 연결되는 것을 조금씩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직 첫 회독을 진행하고 있는 단계이지만, 이런 연결성을 이해하면서 공부하는 것이 앞으로 생물내용학을 공부하는 데에도 중요한 기반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교수님께서 기초를 잘 다져야 한다는 말씀을 반복해서 해주시는 것도 개인적으로 인상 깊었습니다. 개념에 대한 오해는 기초가 충분히 다져지지 않은 상태에서 더 깊은 부분을 생각하려 하기 때문에 생기는 경우가 많다는 설명을 듣고, 공부하면서 생기는 모든 의문을 반드시 끝까지 파고들어야 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공부하다 보면 ‘왜 많은 것들 중에서 이것을 이용하는 것일까?’, ‘왜 이렇게 되는 것일까?’처럼 시험의 핵심과는 조금 벗어난 의문이 생기기도 하는데, 이전에는 이런 부분에 한번 신경이 쓰이면 계속 생각하게 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그런 순간에도 기초적인 개념과 핵심적인 내용에 다시 집중하려고 하게 되었고, 결과적으로 불필요한 부분에 지나치게 시간을 쓰는 것도 줄어든 것 같습니다. 학자들이 정한 개념이나 관찰을 통해 얻어진 결과처럼 반드시 ‘왜?’라는 질문으로 설명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교수님의 말씀 역시 공부하면서 스스로의 사고방식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교재 구성도 공부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전체적인 내용이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임용시험 수준을 넘어서는 세부적인 내용은 심화로 표시되어 있어 어떤 내용을 우선적으로 학습해야 하는지 판단하기 좋았습니다. 특히 강의에서 설명해주시는 내용이 워낙 구체적이고 깊기 때문에 처음에는 많은 내용을 공부해야 한다는 부담도 있었지만, 실제 시험에서는 어떤 부분을 중심으로 보면 되는지를 함께 짚어주셔서 이해를 위한 깊이와 시험을 위한 공부 사이에서 균형을 잡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수업에서 판서하시는 내용을 정리한 판서노트를 별도로 제공해주시는 것도 좋았습니다. 직접 필기하느라 수업 내용을 놓치는 일이 줄어들고 강의 자체에 집중할 수 있어서 교수님의 설명을 이해하는 데 더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방학 동안 강의를 최대한 많이 수강해서 완강하는 것을 목표로 했지만, 기본편을 따로 수강하지 않고 처음부터 총론을 듣다 보니 초반 생화학 부분에서 유기화학과 관련된 내용처럼 익숙하지 않은 부분을 이해하는 데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을 여러 번 반복해서 듣다 보니 계획했던 것보다 진도가 늦어졌고, 개강 이후에는 학부 전공 수업과 과제 등으로 생각보다 여유 시간이 많지 않아 아직 완강하지 못한 것이 아쉽습니다. 수강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지금은 조금 조급한 마음도 있지만, 남은 기간 동안 최대한 성실하게 수강하여 완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임용시험을 준비하는 입장에서 생물학의 방대한 내용을 혼자 공부하는 것만으로는 이해에 한계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강치욱 교수님의 설명을 들으며 전체 내용을 제대로 이해해가는 과정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무엇을 어디까지 공부해야 하는지조차 알지 못해서 막연하고 불안한 마음이 컸지만, 강의를 수강하면서 생물내용학을 어떤 방향으로 공부해야 하는지 조금씩 기준을 잡아갈 수 있었고, 공부하면서 불필요한 부분에 지나치게 흔들리지 않고 중요한 내용에 집중하는 방법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아직 갈 길이 많이 남았지만, 이번 강의를 통해 막연하게만 느껴졌던 임용 생물내용학 공부를 조금씩 구체적인 방향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아무것도 모른 채 처음 임용시험을 제대로 준비하는 입장에서 느꼈던 막막함과 불안감을 강의를 들으면서 많이 해소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남은 강의도 성실하게 수강하여 완강하고, 이후에도 반복해서 복습하며 배운 내용을 제 것으로 만들어 좋은 결과로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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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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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의 댓글

운영자 작성일 2026-09-14 12:51:44

감사합니다. 수강후기 10일 연장해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