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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수강후기(생물내용학)

작성자
#채*
등록일
2026년 11월 08일 14시 55분
조회수
13
첨부파일
강좌명: [일반] 2026년 캠벨생명과학 12판(12~1월) 교수명: 강치욱 교수님 이름: 김채연 내용: 이 강의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건 선생님께서 암기 위주의 공부가 필요하다는 점을 분명하게 강조해 주신 부분입니다. 특히 100번 적으라고 하시며 “100번 적어서 안 외워질 건 없다”고 하신 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 그 말씀을 듣고 나서 방대한 생물내용학도 결국 반복해서 적으면 외울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고, 방대한 범위 앞에서 어떻게 해야 하나 걱정만 가득했던 마음이 그래도 조금은 사라져 임용생물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막연히 "많아서 못 외울 것 같다"고 생각했던 부분이 "적는 횟수의 문제"로 바뀌면서, 공부를 대하는 태도 자체가 달라졌다고 느낍니다. 수업은 선생님께서 주신 필기자료를 바탕으로 들었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필기자료에 선생님 설명을 추가로 적고, 같은 내용을 캠벨에서도 찾아 추가 필기를 하는 방식으로 공부했습니다. 필기자료가 핵심 위주로 정리되어 있어서 수업의 중심을 잡기 좋았고, 선생님께서 캠벨의 시각자료를 계속 언급하시며 더 자세한 설명을 덧붙여 강의를 진행해 주셔서 내용을 깊이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글로만 보면 잘 그려지지 않던 과정도 그림과 함께 설명을 들으니 훨씬 쉽게 이해되었습니다. 이렇게 두 자료에 필기를 함께 쌓아 가니 복습할 때도 어디를 봐야 할지 헷갈리지 않았고, 수업에서 들은 내용이 자료 안에 자연스럽게 정리되었습니다. 필기자료에 교수님께서 언급하신 캠벨의 쪽수와 시각자료 번호를 기입해 두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나중에 복습할 때 해당 부분을 바로 찾아볼 수 있어서 시간이 많이 절약됩니다. 수업 중간중간 선생님께서 재미있는 생물 이야기라며 편하게 듣고 그냥 각자 읽고 넘어가라고 하신 부분도 기억에 남고 정말 좋았습니다. 시험에 직접 필요한 내용은 아니어서 부담 없이 캠벨을 속독하여 넘어갈 수 있었고, 오히려 그런 이야기들 덕분에 생물이라는 방대한 양의 임용에 겁먹지 않게 될 수 있었습니다. 모든 내용을 같은 강도로 외워야 한다는 부담을 내려놓고, 외울 부분과 가볍게 읽고 넘어갈 부분을 구분할 수 있게 된 것도 좋았습니다. 방대한 내용을 암기하느라 지칠 수 있는 수업 흐름 속에서, 이런 이야기들이 다시 집중해서 수업을 이어 갈 수 있는 힘이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무엇보다 선생님 덕분에 임용생물에 대한 전체적인 뼈대와 흐름을 잡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처음 임용생물을 접했을 때는 세포, 유전, 생리, 생태 등 단원별로 내용이 따로 떨어져 있는 것처럼 느껴졌는데, 수업을 듣다 보니 그 내용들이 큰 흐름 안에서 서로 연결되기 시작했고, 지금 공부하는 부분이 전체에서 어떤 위치에 있는지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어떤 개념이 앞에서 배운 어떤 내용과 이어지는지를 생각하며 공부하게 되니, 단순히 외우는 것보다 기억에도 훨씬 오래 남았습니다. 공부의 방향이 분명해지니 막연했던 불안감도 훨씬 줄었고, 앞으로 어떻게 공부해 나가야 할지에 대한 확신도 생겼습니다. 이 강의를 통해 잡은 뼈대를 바탕으로, 앞으로 이어지는 문제풀이와 복습 과정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 나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임용생물이라는 긴 여정을 시작하는 단계에서 이렇게 든든한 기초를 다질 수 있게 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좋은 강의 해 주신 선생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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