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좌명: 생물학총론
* 교수명:강치욱
* 이름:최유나
* 내용: 원래 다른 일을 하다가 작년 하반기부터 시험 준비를 시작하여 생물학개론을 다 끝내고 총론을 듣기 시작했습니다. 교직이수를 했던지라 임용시험을 어떻게 나오는지 어떤식으로 공부해야하는지 몰랐고 그냥 무작정 뛰어 들었습니다. 아는 사람 중에 임고생도 있고 엠디를 준비하는 사람도 있어서 강쌤의 인강이 있다는 것을 듣고 시작했습니다.
개론 수업을 들었을때는 이렇게 까지 외워야 하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중고등학교에서는 우리가 공부하는 만큼 배우지 않고 효소 이름이나 메커니즘을 자세히 배우지 않았기에 자세히 공부를 해야하는 것에 대해 부담감이 있었고, 강쌤이 그냥 외우라고 생각은 하지말고 외우라고 하실때 그 말이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지금 총론을 다 들어가는 시점에서 수업 방식이 왜 그래야 되는지 이해가 되고, 일단 외워두면 나중에 더 많이 보인다는 그 말이 이해가 됩니다.
또 인강을 듣다보면 쌤이 필기 해주시는 것이 얼마나 조직화 되어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인강을 들은 후 꼭 다시 필기한거 읽고 잘 외우고 있으면 시험은 걱정 없을 것 같습니다.
쌤 강의 복습하면서 남은 시간 열심히 보내면 좋을 결과 있을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