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좌명: 생물학총론
* 교수명: 강치욱
* 이름: 김보회
* 내용: 올해 처음 준비하는 임용시험이고, 비사범계를 나와서 임용에 대한 지식이 많이 부족한 터라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막막했었습니다. 처음에는 무작정 생물임용에서 가장 기본이라고 하는 캠벨 용월을 읽어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생물을 전공했음에도 용월책을 읽는데 제가 많이 부족하고, 몰랐던 부분이 너무 많다는 것을 책을 읽을수록 느끼게 되었습니다. 도저히 혼자서는 안되겠다 싶어서 임용 생물에서 강치욱 선생님이 유명하다는 말을 듣고, 선생님의 용월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용월 강의를 들으면서 제가 몰랐던 부분과, 제가 부족한 기초적인 부분 가지고 있던 오개념들을 고칠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용월 강의를 완강하고, 바로 이번년도 총론 강의를 수강하였습니다. 임용생물에서 바이블이라고 하는 생물학총론 책을 얻은날, 총론의 화사한 벚꽃 표지마냥 마음이 환해지면서 다시한번 마음을 다지게 되었습니다. 용월에 비해 총론은 많이 심화되고, 알아야 할 내용들이 많아서 힘들지만, 강치욱 선생님의 총론 강의를 들으면서 다시한번 기초를 잡고, 기초를 중심으로 더 심화된 내용을 알게 되고, 그중에서도 중요한 부분을 언급해주어서 공부의 방향을 잡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용월 강의와 다르게 총론은 임용에 기출되었던 문제와 미트피트 문제들이 함께 있어서 문제를 통해서 내가 정확이 내용을 파악하고 있는지 점검할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또한, 강의 중에 교수님이 중요한부분을 강조해주시기 때문에, 혼자 그 내용을 복습할 때 더 빨리 이해되고, 암기가 됩니다.
저와 같이 처음 임용을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강치욱 선생님의 총론강의를 들으면 생물내용을 준비하는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듭니다. 저는 기초강의인 용월강의를 들었던 것이 총론강의를 이해하는데 한 몫했다고 생각합니다. 기초가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바로 총론강의로 시작하면 어려운 부분이 있기에 기초강의를 들으시고, 총론강의를 들으시는것을 추천합니다. 저는 기초강의와 총론강의 둘다 너무 도움이 많이 되었기에 둘다 들으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강치욱 선생님 학생들을 위해 임용기출문제도 시간 내어서 풀어주시고, 내용도 꼼꼼히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덕분에 많이 부족했던 제가 지식들로 많은 부분을 채워가고 있습니다. 정말 좋은 결과가 있도록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