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좌 : 생물학총론
교수명 : 강치욱
이름 : 강혜미
내용 : 안녕하세요. 교원임용 재수준비중인 인강시청중인 학생입니다. 초수때는 혼자서 나름 준비를 한다고 했지만, 지식 및 이해가 부족했습니다. 또한, 혼자 머리속에 때려박기만 하니 제대로 머릿속에서 정리가 되지 못했고, 시험지를 받았을때는 분명히 아는것이었음에도 뭘 써야할지 몰라서 헤마다 오답을 쓰기도 했었습니다. 그러다 계속 이름을 들어왔던 강치욱교수님의 강의를 듣기로 하여 수강을 신청했습니다. 혼자할때는 보이지 않았던 부분들이 강의를 들으면서 눈에 들어왔고, 잘 외워지지 않던 부분들은 교수님의 설명을 들으며 외워졌습니다. 그리고 이해하기 쉽도록 풀어서 설명해주시는 것이 너무 좋았습니다. 외로운 재수준비중에 강의에서 교수님의 말을 듣는게 반가웠고, 중간중간 이완을 위한 다른 이야기들 덕분에 사람을 만나는 것 같아 외롭지 않았습니다. 정말 지식 측면에서, 저의 정서 측면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