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좌명: 생물내용학(생물학개론 Part.1)
* 교수명: 강치욱
* 이름: 우태훈
* 내용: 저는 올해 4학년에 올라가는 지방 사립대학교의 생물교육과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2학년 초에 복학해서 학교 생활을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임용얘기도 듣게되고 인터넷 강의도 알게 되었습니다. 결국 2학년 여름방학에 강치욱교수님의 14년도 생물학개론을 수강하였습니다. 하지만 솔직하게 조금 어려운감이 없지않아 있었습니다. 여름방학전에는 전공으로 미생물학, 그리고 식물형태학만 배웠던 터라 교수님께서 가르쳐주시는 내용들이 어디서 들어본적은 있으나 매우 생소한 내용들이였기에 저에게는 너무 어렵게만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남들도 다 하는거 나라고 못하겠나 하는 생각으로 84개의 강의를 모두 수강하였고, 임용공부에 대한 틀이 어느정도 잡혔다는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학교 교수님들의 수업을 들을 때, 아! 이거 강의에서 봤는데, 라며 수업이 이해가 안된다는 친구들 사이에서 말로표현못할 뿌듯함과 즐거움에 학교공부와 임용공부를 번갈아가면서 할 수 있었습니다.
작년 3학년 여름방학 때, 개론을 한번 들었으니 이제는 총론을 들어야겠다고 마음먹은 저는 임용고시가 저번부터 쉽게 출제가 되어 강치욱교수님의 강의가 조금 달라졌다는 말을 듣고 개론을 한번 더 듣느냐, 총론을 한번 더 듣느냐 고민에 빠지기 시작하였습니다. 결국 이제 3학년이고 개론으로 어느정도 기본을 쌓았었지만, 한번 더 쌓고 올해 5월부터 총론을 듣는것으로 결론 지었습니다.
그래서 생물학 개론을 듣게되었는데요, PART.1과 2를 한꺼번에 구매하게되면 학기중에 시작하는거라 지장이 많이 있을까봐 조금 여유롭게 듣기위해 1만 구매를 해서 들었습니다.
이게 맞으니까 의심하려 들지마라, 내말이 맞으니까 믿어라. 라는 교수님의 말씀 잘 따르고 있습니다.
언제나 좋은 강의를 찍어주시고 저희에게 가르침을 배풀어주시는 교수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PART.2 강의도 듣고나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