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작성 양식!!]
* 글쓰기 제목: 수강후기(생물학총론)
* 강좌명: 생물학총론
* 교수명:강치욱 교수님
* 이름: 왕지수
* 내용:
저는 올해 대학교 3학년으로 진학하는 사범대학 학생입니다. 작년부터 임용에 대한 뜻을 명확하게 굳히고 준비를 철저하게 하겠다는 마음을 가졌습니다. 그런데 임용의 구성방식과 생물내용학의 구성방식을 정확하게 알지 못한 상황에서 무엇부터 건드려야 할지 막막했습니다. 임용 인강이 있는줄도 몰랐고 그냥 캠벨생명과학만 저의 방식대로 정리해가며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모르는 개념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시키지 못하고 쌓인상태로 방치하다보니 답답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학과선배들의 조언을 듣고 임용을 준비하면서 인강을 듣는 것이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임용에 대한 인강을 알아보기 시작했고 내용학 부분에서 강치욱교수님의 강의가 가장 섬세하다는 평을 들어 고민을 하지않고 바로 생물학개론부터 듣기 시작했습니다. 작년 여름방학까지 생물학개론을 다 듣고 개념정리가 어느정도 되었지만 심화적인 개념을 각론서를 보면서 찾아보기에는 너무 오랜시간이 걸려 이르다면 이를수 있지만 총론강의가 도움이 될거 같아서 총론강의도 이어서 바로 듣게 되었습니다.
총론강의를 수강신청하고 하루에 2강의씩을 듣는 것을 목표로 하고 첫 강의를 들었는데 아직도 기억에 남는것이 학과수업을 들을때 아미노산 구조에 대해서 강조를 했지만 그 이유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지 못하여 의문점이 남았는데 총론 세포학 강의에서 아미노산 구조에 따른 pH 변화 등전점 생화학 지식등 대학교 2학년 학과수업으로는 채워주지 못했던 부분이 한번에 채워지면서 크게 감동을 느꼈습니다. 이런식으로 인강을 들을 때마다 내가 그동안 몰랐던 지식이 상당히 많았구나 조금이라도 늦게 시작했으면 큰일날 뻔 했다. 라는 생각을 들게 하면서 인강을 일찍 수강하기로한 결정에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작년 10월부터 시작해서 하루에 2개씩 듣는것을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기간을 제외하고는 매일 지켜나가며 총론에 대한 지식을 쌓았습니다.
총론 인강이 3월 초로서 수강기간이 만료 되지만 3학년 시작하는 시점에서 총론에 대한 지식을 한번이라도 제대로 배울 수 있게 된점에 대해서 이 강의는 저에게 둘도없는 소중한 경험이 되는 강의가 될 것입니다. 임용을 생각하고 있지만 무엇부터 해야할지 모르는 친구들에게도 추천해줄 정도로 이 강의의 수준은 매우 높고 만족스러웠습니다. 이 강의에 대한 만족도가 너무 높아서 4학년이 시작하는 내년 해에 현강을 수강하려고 마음까지 먹었습니다. 그리고 강의 중간중간마다 임용을 준비하는 사람이 가져야하는 마음가짐 및 좋은 말들까지 인강 녹화본에 넣어주셔서 그 말들도 힘이 되었습니다. 여러모로 총론 지식 및 마음가짐에 관해서 크게 도움을 준 강의에 대하여 굉장히 만족스럽다는 말을 남기며 수강후기를 마치겠습니다!!!
3월 초 까지 수강기간인데 진심으로 조금이라도 더 듣고 싶어서 수강후기를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