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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수강후기(생물학총론)

작성자
#효*
등록일
2018년 06월 24일 14시 55분
조회수
51
첨부파일
* 강좌명: [심화과정]개정 10판 생물학총론(PartⅠ 1~2월) * 교수명: 강치욱교수님 * 이름: 김효진 * 내용: 1. 수강하게된 동기 저는 학교졸업을 하고 임용준비를 하고있는 고시생입니다. 작년에는 다른강사분의 수업을 들었었는데 아무래도 임용위주의 수업이 아니다보니 시험을 준비하면서도 많이 불안하기도했고 기출을 풀면서 심화된내용이 없어서 올해는 생물임용의 기본서 생물학총론을 믿고 따라가자고 생각하여 인강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2. 좋았던 점 ① 알찬 책의 내용 다른 인강쌤의 책을보다가 이 책을 보니 처음엔 어려워서 읽어도 무슨말인지 하나도 몰랐습니다. 그정도로 기초가 안되어있었던 거죠..근데 인강을 다 돌리고나서 다시 읽어보니 정말 교수님이 얼마나 교재를 잘 만드셨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찬찬히 정독을 하니깐 교수님필기가 이해안되던 것이 책을 읽으면서 이해가 잘 되었고, 어느정도 무슨내용인지 파악이 되었습니다. ② 교수님의 잔소리,충고 처음에 교수님이 오티 때부터 생물 과목은 외우는 것이다, 이해하는 과목이 아니다, 하시면서 시작을 하셨는데 저는 그 말을 듣고 그동안 내가 생물을 잘못 공부해왔구나! 그래서 어려웠던 거구나! 라는 깨달음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교수님 말씀대로 생물을 공부할 때 사고의 방법을 바꾸자 생물이 재미있고 쉽게 느껴졌습니다. 처음 오티때만 하시고 안하실줄 알았는데 계속 사고의 방법이 조금이라도 달라지기 시작하려하면 충고를 해주셔서 이 부분은 호불호가 갈릴수 있지만 저는 잔소리나 충고를 좋아하기 때문에 즐겁게 들었습니다. 그리고 교수님의 어릴적 이야기나 학교다닐 때 얘기를 해주셨던게 기억이 남아서 좋았어요^^ ③ 교수님의 글씨체와 필기 저는 교수님의 판서글씨체와 필기가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저는 스스로 필기하는 게 좋아서 따로 판서노트는 인쇄해서 쓰지않고 A4용지에다가 교수님 판서를 써서 정리하는데요~ 교수님의 깔끔하고 정돈된 글씨체와 판서가 인강 들을때도 잘 보여서 좋았고 나중에 복습할 때도 보기 편하더라구요~아무래도 교수님의 생물임용강의의 오랜 노하우가 있으셔서 그런 것 같습니다^^ ④ 수업 이건 정말 장담컨대 생물임용1타강사란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닌 것 같아요.. 사실 교수님의 인강을 듣기 전에는 그 진가를 잘 몰랐었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이해가 되고, 지금 한 번 다듣고 시간이 없어서 부족한 부분만 다시 듣고 있는데 이해가 잘 되요! 그리고 그 방대하고 어려운 내용을 잘 정리해서 알차게 설명을 해주시니까 총론만 제대로 공부해도 되겠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⑤정감가는 사투리 저는 경상도 사람인데 교수님이 대구분이시라서 너무 반갑더라구요! 저는 서울말보다 사투리로 설명해주시는 선생님들의 목소리가 귀에 잘 들어와서 그런 것 같기도해요. 가끔 재미있는 에피소드도 얘기해주시고 수강생들에게 애정을 가지고 열심히 가르치시는 모습이 멋있으셨던 것 같아요. 3. 아쉬웠던 점 자주는 아니지만 교수님의 필기를 카메라가 뒤늦게 따라가는 경우가 있고, 교수님께서 강의하시는 중에 갑자기 교수님말씀이 안들리고 립싱크처럼 될 때가 있어요 소리와 촬영에 조금 신경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4. 남기고싶은 말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1년인 것 같아요. 작년은 감정에 휘둘려서 열심히 하진 못했지만 올해는 강치욱교수님의 수업과 함께 열심히 해서 임용 합격의 문을 통과하고 싶네요.. 제가 34월 강의도 듣고 있는데 1~2월강의때 부족한 부분을 다시 듣고 싶어서 강의연장만 해주시면 남은기간 열심히 듣고 공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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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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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의 댓글

운영자 작성일 2018-06-25 09:24:09

수강후기 10일 연장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