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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수강후기 (생물학총론)

작성자
#성*
등록일
2018년 06월 28일 17시 39분
조회수
60
첨부파일
* 강좌명: 생물학총론 * 교수명: 강치욱 * 이름: 김성민 * 내용: 저는 이번에 생물학 총론을 처음 듣게 된 4학년 학부생입니다. 2월인가 3월까지는 작년도 생물학 개론을 다 듣고 나서 총론으로 넘어왔기 때문에 늦게 시작하였습니다. 작년에 개론을 들을 당시에는 학교에서 분자생물학이라는 과목을 배우고 있었고 개론에서는 1권을 보고 있던 시기였습니다. 생물학 개론을 들을 당시에 교수님께서는 책을 읽다시피 하셨고 몇 가지 매우 중요하다 하시는 부분에서만 추가로 설명하시는 방식의 수업을 진행하였는데 설명하실 때 말을 자주 더듬으시고 성명하다가 말할 것이 기억이 안 나기도 하는 바람에 결국 교수님이 설명하시고자 했던 것을 다 하지 못하고 넘어가기 일쑤 이었습니다. 때문에 강의를 듣던 저희도 대체 무슨 말을 하시는 것인지 이해하기 어려울 때가 너무 많았습니다. 하지만 필수 과목이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들어야 했고 전공서적의 뒷부분은 4학년 1학기 때 분자유전학이라는 강의로 진행하신다고 하셨습니다. 교수님의 강의 때는 도통 무슨 말을 하는 것인지, 왜 이게 중요한 것인지에 대한 느낌도 없었고 설명을 듣고 공부하는 것 보다는 스스로 정리해가면 공부하는 것이 더 이해가 잘되었습니다. 그렇게 학기가 끝나고 나서 개론의 분자생물학 파트를 들어가게 되었는데 강치욱 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니 오히려 이해가 잘 되기 시작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개론을 듣고 나서 학교에서 배운 내용들을 생각해보니 이해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학교에서 배우는 것은 임용위주보다는 수업 그 자체에 초점이 맞추어 져있었던 것 같았습니다. 때문에 4학년 때 분자유전학을 들으려고 하였지만 개론을 보고나서 학교강의를 듣지 않기로 결심했습니다. 필수가 아니었기 때문에 가능했었습니다. 그리고서는 나머지 부분은 다른 인터넷 강의를 통해 배우기로 결심했습니다. 처음에는 총론을 들을 지, 비용 때문에 새롭게 들어오는 다른 강사의 강의를 들을 지에 대해 고민을 하였지만 이내 효과를 보았던 강치욱교수님의 강의를 한 번 더 믿어보기로 하고 총론을 결제하기로 하였습니다. 역시 듣다보니 왜 사람들이 다들 강치욱교수님의 강의를 듣는 지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학교수업을 듣고 나서 강치욱교수님의 강의를 보며 정리하는 것이 아니라 강치욱강사님의 강의를 보고 학교수업 때 배운 것을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때문에 저도 다른 사람들이 강의에 대해 묻는다면 강치욱강사님을 추천할 것입니다. 1월부터 시작하지 못했고 늦게 시작하는 바람에 남들이 3~4월 강의를 보는 모습을 볼 때면 의욕이 생기기보다는 오히려 너무 늦게 시작한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에 위축이 되곤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제 방학이 되었고 교생실습과 학기 중 수업과 중간고사, 기말고사를 끝냈기 때문에 더 이상 핑계거리를 댈 것도 없기 때문에 이번 남은 강의를 다 듣고 나면 빨리 3~4월 강의를 듣고 개강하기 전까지 총론을 다 듣는 것을 목표로 세웠습니다. 새로이 목표를 다짐한 만큼 열심히 듣고 강치욱교수님을 믿고 따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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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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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의 댓글

운영자 작성일 2018-06-28 17:55:59

수강후기 10일 연장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