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좌명: 생물학총론
* 교수명: 강치욱
* 이름: 이지나
* 내용:
처음 시작은, 주변에서 임용, MD 준비를 하며 생물을 공부하는 사람들 모두가 강치욱 교수님의 강의를 추천해주었기 때문에 고민 없이 바로 수강하게 되었고, 다시 시작할 때에도 다른 분들의 강의 보다는 들어보았기 때문에 믿음이 있는 강치욱 교수님의 강의를 통해 정리하고 싶어 이렇게 다시 듣게 되었습니다.
공부를 놓았다가 일과 병행하며 다시 시작하는 입장에서 기본에 대한 내용이 점점 잊혀져 가고 있었는데, 올 해 강의는 일반생물학과 총론 심화로 나눠지지 않고 하나로 통합되어있어서 생물학 총론 강의 하나를 통해 기본과 심화 내용을 한꺼번에 잡을 수 있었습니다. 그 덕분에 몰랐던 부분을 정확하게 알 수 있고 정리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생물학의 경우 교재가 두껍고 양이 많아 공부하기에 부담스럽고, 정리가 어렵다고 느껴왔는데, 생물학총론의 교재는 많은 전공 내용이 6권으로 정리되어있어 좋았습니다. 필요하고 중요한 부분만 간단하게 공부할 수 있게 해주어 공부할 양을 줄여주어 부담을 덜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항상 구조화되어있고 깔끔한 판서로 강의 내용을 간단하게 정리할 수 있고, 복습할 때도 알아보기 쉬워 암기할 때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또한, 필기 노트 제공으로 강의를 들으며 따로 정리할 시간을 빼앗기지 않아 좋았습니다.
현강의 경우에 순간의 집중력으로 강의에 집중할 수 있어 좋은 점도 있지만, 저는 인강을 통해 원하는 시간, 원하는 기간 동안 다시 들을 수 있는 점이 장점이라 생각하여 인강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강의를 들으며 내용이 기억이 나질 않아 다시 찾아서 들을 수 있는 점과, 다시 듣다보니 그 당시에 들리지 않았던 수업 내용이 들리는 경험을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그리고 강의를 들으며 교수님께서 해주시는 조언과 생물학에 대해 바라보는 시각, 공부하는 방법들이 잔소리로 다가오지 않고 공부하며 힘들었던 저에게 너무나 도움이 되어 늘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