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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수강후기(생물학총론)

작성자
#현*
등록일
2019년 07월 01일 12시 20분
조회수
56
첨부파일
* 강좌명: [심화과정] 개정10판 생물학총론(PartⅠ,PartⅡ 2018년 1~4월) * 교수명: 강치욱 교수님 * 이름: 장현수 * 내용: 저는 올해 임용 초수를 준비하고 있는 사범대생입니다. 학교에서 배운 내용과 캠벨만으로는 임용을 준비하기에 부족하다고 판단이 되어, 임용고시 정보 카페와 주변의 추천이 많았던 강치욱 교수님의 교육학 총론강의를 수강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직강을 들을 여건이 되지 않아 인강으로 신청을 했지만 교수님의 설명이 충분히 잘 전달되어 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꼼꼼하게 잘 설명해주시는 교수님 덕분에 몰랐던 부분을 이해하게 되었고 아는 부분도 다시 한 번 짚고 넘어갈 수 있었습니다. 책 내용의 구성도 매우 좋았습니다. 조금 부족한 부분은 각론서의 내용을 덧붙이고 총론책으로만 공부를 해도 어느정도 점수가 나온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컬러감도 적절히 들어가있고 옆에 작게 지식더하기 컨텐츠로 지식을 더 확장해나갈 수 있는 점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가장 좋았던 점은 판서노트였는데, 교수님의 판서 내용이 그대로 다 적혀져 있고 다양한 색의 볼펜과 형광펜의 사용으로 필기가 한층 더 깔끔하고 핵심내용이 눈에 잘 들어오는 점이 좋았습니다. 제가 수강한 강의가 작년 강의라서 판서노트가 이미 다 나와있어서 파트별로 프린트해서 분철하여 인강 수강시 총론책과 나란히 두고 공부했습니다. 판서에 적히지 않고 교수님의 설명으로만 진행이 되는 것은 판서노트에 추가하여 총론책과 같이 보며 진행했습니다. 저에게 판서노트는 매우 유용하게 쓰였던 것 같습니다. 몇 가지 아쉬웠던 점은 생각보다 밖의 소음이 크게 들려와 집중이 안 될 때가 있습니다. 사이렌소리나 다른 강의 학생들이 수업을 마치고 나와서 하는 말소리 같은 소음들이 종종 들려옵니다. 어쩔수 없는 부분이지만 집중력이 강한편이 아닌 저는 이런 소음들 때문에 집중이 흐트러져 그 부분이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제가 제일 좋은점이라고 했던 판서노트에 필기오류가 너무 많았습니다. 3페이지에 한 번 이상은 꼭 필기오류가 있어 하나하나 수정해가며 들었습니다. 물론 판서도우미를 하시는 분께서 많이 노력하고 고생하고 있는걸 알지만 어떤 부분들에서는 아예 원래 내용과 반대의 의미로 필기가 되어 있어 인강수강을 먼저 하고 판서노트를 프린트하셔서 보는 인강생들 중에서는 오개념을 접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끔도 아니고 너무 자주 오류가 있다보니 인강 수강시 오타를 찾아내는 것에 집중할 때도 있었습니다. 필기오류를 정정하는 글이나 파일을 올려주시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교수님의 강의를 보며 저의 부족한 점을 많이 느꼈고, 이것을 보충해서 꼭 학생들에게 올바른 지식을 전달해주는 교사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가끔 수업중에 해주시는 말씀도 새겨들으며 꼭 좋은 결과를 가져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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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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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의 댓글

운영자 작성일 2019-07-01 13:43:48

수강후기 10일 연장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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