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제목: 수강후기(생물학총론 11판)
* 강좌명: 개정11판 생물학총론 part2
* 교수명: 강치욱 교수님
* 이름: 박선민
저는 이 강의를 학과 선배들과 동기들의 추천으로 듣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강의를 정말 추천합니다. 교수님의 설명과 탄탄한 교재에 대한 장점을 써보려 합니다.
그리고 제가 이 강의를 수강하는 방법도 첨부하려 합니다.
먼저, 교재는 우리 나라에서 가장 유명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흐름과 구성 기출문제들이 체계적으로 짜여있습니다.
대학교 에서도 동기들이 강치욱 교수님 강의를 안듣는 사람을 찾아볼수가 없었습니다.
처음에는 인강을 들으면서 내용 흐름을 잡고 교재를 읽으면서 더 깊게 이해하였습니다.
그리고 강치욱 교수님의 필기를 공부하면서 내용을 암기하였습니다.
저는 워낙 요점 정리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강의 내용을 필기할 때 교재의 여백을 활용하여 적었고 매커니즘이나 전체적인 과정을 적을 대는 노트를 활용하였습니다
강치욱 교수님의 설명은 진짜 대단하신것같습니다.. 총론의 모든 내용을 모두 암기하고 계시는 것처럼
가끔 강의를 듣다가도 정말 존경스러웠습니다.
기본적인 총론내용 뿐만 아니라 심화 내용을 추가하셔서 더욱 깊게 이해할 수 있었고 문제 풀이 강의도 좋다는 말을 여러번 들어서 총론이 끝난 뒤 문제풀이 강의도 바로 신청해서 들을 예정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강치욱 교수님은 판서를 정말 판서를 할 때도 깔끔하게 하십니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필기 내용을 공부하면서 암기하기에 좋습니다.
오개념이 생기지 않도록 해주고 어쩌면 주입식 교육 처럼 보일수 있지만 우리는 지금 학생을 가르치는 학생 입장이 아니라 임용시험을 합격하기 위한 수험생의 입장으로 시간이 없으니 왜 라는 질문 보다는 받아들이려고 생각을 하라고 하셔서 ‘관찰된 결과이니까 왜 일까 의문을 갖지 말고 받아들여라’ 이 말일 사실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하루에 강의를 3~4개정도 들었습니다. 강의를 들을 때 최대한 이해하고 넘어가려고 하였기 때문에 필기를 할대는 항상 강의를 멈춘다음 필기를 다 끝내고 강의를 듣는 과정을 반복하였습니다. 그리고 강의를 다 들은다음에는 해당 부분을 한번씩 읽어보면서 복습을 하였고 교수님께서 '이 부분은 혼자 스스로 읽어볼 수 있겠지' 라고 하신 부분은 더 꼼꼼하게 읽어보았습니다. 또한 아직은 기출문제를 많이 활용하지 못하였지만 개용을 충분히 숙지한 후에 문제를 풀면서 심화 된 개념을 부분을 학습하려 합니다.
저는 이 강의가 너무 학생으로서 개념을 잘 잡아주고 학교에서 부족했던 여러 과목들을 잘 채워주는 느낌이 들었으며 앞으로 총론을 다 들으면 생물내용학 문제풀이 강의도 수강할 계획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