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좌명 : 개정11판 생물학총론(PARTⅠ, 1~2월)
교수명 : 강치욱 교수님
이름 : 이석빈
내용 :
강의를 듣게 된 계기는 먼저 주변 사람들의 권유로 듣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남들이 들으니 들어야 겠다 라는 마음가짐이었다면, 강의를 들으면서 조금 더 나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들어야 겠다고 생각을 고쳐 나갔습니다. 그저 강의를 듣고 필기에만 집중했다면, 강의를 듣고 교수님께서 이번 시간에 중요하게, 자세하게 설명해주신 내용을 완전히 이해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들으며 더이상 남들이 듣기 때문에 강의를 수강하는 것이 아닌 스스로 의미를 만들어 효과적으로 학습하고 있습니다.
강의를 들음으로써 먼저, 학교에서 배우는 각론개념을 더 공고화 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각론 내용에 대해 한번 들었던 내용이지만 정확히 모르고 지나간 개념들을 강좌를 통해 다시금 정리함으로써 그 당시에는 이해가 안된 부분들이 지금 내용을 보면서 새로운 느낌과 함께 언뜻 아는 것 같지만 깊게 보지 못하고 껍데기만 보았음을 깨닫고 학습하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로 낮선 개념이 등장하더라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1학년 때 처음 배우는 내용에 대해서 어렵고 포기하는 경향이 있었다면 지금은 새로운 내용을 봐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며 어차피 알게 될 내용 차근차근 나아가보자라는 마음으로 학습해 나가고 있습니다. 항상 좋은 강의를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