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좌명: 생물학총론 11판 Part 1, Part 2
* 교수명: 강치욱
* 이름: 최아람
* 내용: 생물교육과 4학년이며 올해 처음 임용시험을 앞두고 있습니다. 학부생으로서 학교에서 수업들었을 때 온전히 이해하지 못한 부분, 간단히 보고 지나가도 되겠다고 생각하여 대충 읽은 부분, 배웠지만 머리 속에서 금방 사라진 부분 등이 다양하고 많이 존재했습니다. 그리고 그런 무지를 깨닫는데는 강치욱 선생님의 수업을 듣고 얼마 지나지 않았을 시점이었습니다. 공부해야하는 양이 많다고 느꼈던 저는, 강치욱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며 생물학의 깊이를 다시 실감하고, 학문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자세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강의 중에 해주시는 판서도 중요한 포인트를 요약해주시는 것 처럼 느껴져 학습의 효율을 높여주셨습니다. 이해가 안되면 이해가 될 때까지 곱씹고, 그래도 안된다면 외우라고 말씀해주시는데 내용을 반복해서 볼 수록 이해가 심화될 수 있어서 강의와 교재 모두 좋다고 느꼈습니다. 아직은 많이 부족하다고 느끼지만, 그럼에도 선생님을 믿고 제 자신을 믿어서 더 노력하겠습니다. 더불어, 지식만 많이 아는 교사가 되려기보다 오개념 없이 정확하게 설명할 수 있는 교사가 되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