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좌명: 개정11판 생물학총론(PARTⅠ,Ⅱ)
* 교수명: 강치욱
* 이름: 유진권
* 내용:
1. 강의를 들어야만 하는 이유
-> 저는 기간제교사 근무를 하면서 혼자 공부하다 보니, 오후가 되면 피곤한 핑계로 혼자서 공부하면 속도가 느려서 진도가 잘 나가지 않습니다. 그런 부분을 강의를 들으며 보충?을 했습니다. 지난 날들을 살펴보면 동기부여도 약했으며, 합격을 위한 공부를 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강치욱 선생님 강의를 듣다보면 당연한 말인데 왜, 이제 서야 받아들이기 시작했을까라는 아쉬움이 조금 있습니다. 선생님들도 늦었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지금부터라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그렇게 믿고 싶습니다.
2. 수업을 들으면서 이건 진짜 좋았다.
가. 강치욱 교수님은 진짜 판서를 간략하게 잘 해주십니다.
나. 가끔 수업 도중에 이런 내용의 문제가 나오면 이렇게 답안을 쓰면 됩니다. 라고 교통 정리를
해주십니다.
("내가 설명한거 굳이 전부다 답안에 적으려고 하지 마세요. 이해하라고 설명해주는거니까.")
다. 공부 방향 제시를 잘 해주십니다.
모든 생명 현상을 책에 다 담을 순 없다. -> 대표적인 모델을 설정해 우린 배운다.
보편성, 인지도, 복잡한 것은 단순성에 근거하여...
(중3 학생들에게 한 가지 예시를 들어 설명해주니 아?!... 라는 표정을 보이는 친구들 몇 있었습니다.)
3. 교재
-> 개인적으로 다른 선생님 강의를 수강한적도 교재를 본적은 없지만 몇 년 동안 보아온 바로 최신의 내용을 담아 수험생들이 보기 편하게 편집 하려 노력하고 애를 쓰십니다.
굳이 단점을 꼽으라면, 교재(이론, 문제편) 정오표 내용이 양이 좀 된다는 것 외에는 큰 단점은 없는 것 같습니다. 왜냐고 물으시면, 수정할 때 지저분해지므로 ... 저는 개인적으로 수정할 내용을 줄여주십사 ㅠ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4. 강치욱 선생님 수업 들으면서 정리 최대한 잘 해서 시험 잘 보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양혜정 선생님 학교 업무 핑계로 수업 조금 듣고 날렸네요 죄송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