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좌명: 개정11판 생물학총론(PARTⅠ,Ⅱ)
* 교수명: 강치욱
* 이름: 김세나
* 내용:
1. 이 강의를 선택한 이유
강의를 들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교수님께서 책을 그림과 설명에 신경쓰셔서 만드신걸 알 수 있으실겁니다. 생물학총론 예전 책도 다른분이 보시던 책을 참고삼아 봤었는데 그때와 지금은 내용도 그림 자료도 더 수정되고 바뀌었습니다.
그만큼 책과 수업 내용에 신경을 많이 쓰신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년도도 시험을 준비하면서 강치욱 교수님의 이론 개념 강의를 선택해야겠다 싶었습니다.
2. 수업을 들으면서 좋았던 부분
우선은 수강 시간을 넉넉하게 주셔서 혼자 듣다가 모르는 부분이 생기면 다시 돌려보기가 편했습니다. 그리고 교수님이 챙겨주시는 필기 자료도 한눈에 들어와서 정리가 참 잘됩니다. 매주 올라오는 필기 자료를 컬러 인쇄해서 책에 정리만 하면 눈으로 보기도 편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부분은 교수님께서 머리에 정리가 잘 되도록 천천히 잘 설명해주신다는 부분입니다. 대충 넘어가는게 아니라 학생들이 이해되도록 설명해주셔서 강의를 듣기가 매우 편했습니다.
생물은 특히 과목수도 많고 책도 두꺼워서 각론서를 보고 공부하기엔 너무 벅찹니다. 그런데 강치욱 교수님이 각론서를 정리해서 얇은 책으로 중요한 부분만 정리해서 책이나 자료를 주셔서 너무 좋습니다.
또한 강치욱 교수님은 매해 그 년도의 유행하는 이론이나 경향성 까지 신경쓰신다는 점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게시판을 활용하여 모르는 부분을 질문하면 강치욱 교수님께서 답해주신다는 것이 정말 좋았습니다. 사실 서울에 직접 가서 강의를 듣지 않는 이상은 소통이 불편할 수도 있는데 인터넷 게시판을 활용해서 언제든지 질문을 올릴 수 있고 교수님이 직접 답을 해주시는 것도 보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3. 교재
교재가 매우 체계적으로 잘 짜여져 있으며, 중간중간 내용이 수정되어 더 이해하기 쉬운 자료를 첨부해주셔서 발전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개념들을 순서대로 머리에서 짤 수 있게 체계화되어 있다는 느낌도 받았습니다. 그리고 교재가 분권화 되어있어서 공부하기도 매우 편했습니다. 교재가 너무 두꺼우면 공부하기 싫어지기도 하고 한데 분권화가 되어있으니 과목별로 가지고 다니면서 공부하기도 가볍고 편하고, 공부하기 좀 더 편하게 되어있어서 좋았습니다.
앞으로 많은 수강생들이 이 강의를 듣고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교재와 강의를 제작하기 위해서 고생하신다고 들었습니다. 많은 분들의 노고로 수강생들이 좀더 편하고 체계적으로 공부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