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좌명: 캠벨 생명과학 11판 (12월~1월)
* 교수명: 강치욱 교수님
* 이름: 강유진
* 내용:
안녕하세요 생명과학 임고 초수생입니다
사범대를 다니며 다른 것을 준비하다가 졸업하기 전에 임용고시를 준비하기로 맘먹고 공부 중입니다
3년동안 전공 공부를 열심히 해서 나름 성적도 잘 받았지만
4학년 때는 전공 수업이 적다보니 머릿속에 남아있는 전공 내용이 생각보다 적었고 다 흩어져있는 기분이었습니다
원래부터 졸업과 동시에 강치욱 교수님의 커리를 따를 계획이었는데
캠벨은 계획에 없었습니다
고민 끝에 빠르게 훑자 라는 생각으로 캠벨 + 총론 강의를 샀습니다.
1월 초부터 듣기 시작하여 하루도 빼놓지않고 일정대로 듣고, 복습도 진행한 후 현재 총론을 들으며 기본을 다시 쌓고 싶은 부분만 다시 듣는 중입니다
처음에 기초을 다지자 라는 생각으로 듣기 시작하여 교수님의 말씀처럼 이해가 안 된다는 말은 하지 않으려고 하면서 접근하기 시작했습니다
교수님께서 공부법에 대해 강조하시는 말씀들은 전혀 지나치지 않다는 걸 공부를 하면 할수록 느낍니다
이해가 안 되면 체크를 해두고 일단 넘어갔습니다
그 후에 복습을 통해 다시 생각해보고 또 이해가 안 되면 넘어갔습니다
현재 총론도 들으며 문제도 풀고 강의를 다시 들으니
어려워 막막했던 내용들이 교수님 말씀처럼 당연하게 다가오더라구요
주옥같은 말씀들 정말 감사드리며
앞으로는 지금보다 더 효율적으로 공부를 하고 싶습니다
후에 나올 문풀, 모의고사 등 전부 수강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