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쓰기 제목: 수강후기(생물내용학 )
* 강좌명: 생물내용학
* 교수명: 강치욱
* 이름: 이재경
* 내용:
기간제 생활을 하면서 늘 임용을 보고싶다는 생각에 ㅂㅅㅇ이론 강의를 텔레비전 보는거 같이 취미생활로 보기만 했습니다. 그런데 항상 임용을 실제로 보러가면 문제에 적용을 할 수 없고 어려웠습니다.
올해 임용을 정말로 더 늦기전에 보기위해 기간제 생활을 그만두고 올인하기로 했습니다.
ㅂㅅㅇ꺼는 평생강의라 계속 들을수 있었지만 임용과는 거리가 있다고 판단하여 경제적인 부분이 부담이 되긴했지만 기출문제강의를 듣기로했습니다. 역시나 이론이 약한 상태에서 들으니 어려웠지만 하루 한강씩 내용을 정리하며 열심히 들었습니다. 원래 목표는 두 번보고 내용을 암기하는거 였는데 생각보단 진도 속도가 늦어서 지금 반정도가 남았습니다. 총론부터 들을걸 하는 후회가 잠깐씩 들때도 있지만 기출로 이론을 정리하면서 하는것도 나쁜거 같지않습니다. 그래서 현재 2021년 껏도 신청을 해놨는데 우선 빨리해서 6월달안으로 두 번보는게 목표입니다.
대학교때 들었을 때는 너무 어렵기만 하고 무슨말인지 못알아들었는데 진짜 오랜만에 들으니 예전에는 시간이 부족해서 금방 넘어갔던 부분을 상세히 설명해주셔서 처음부터 끝까지 기출문제를 잘 풀어주신 느낌이 들었습니다.
ppt그림 제공으로 활용하면서 충론책을 보고 내용을 정리해주실 때 잘모르는 부분은 총론책을 보고 정리하고있습니다. 이부분에서 너무 많은 시간이 걸리긴 하지마 해야겠죠..ㅠㅠ
ppt활용을 통하여 칠판에 그림이나 그래프, 문제를 바로 띄워서 수업이 진행하였습니다.
예전 방식인 강치욱 교수님의 직접 판서하시는 모습을 보며 따라 판서했을때에도 직접 보며 판서를 해봄으로써 한번 더 그려보고 그로인해 기억에 더 남는다는 장점이 있는거 같아요.
기억에 남는다는 장점도 있지만 판서에 많은 시간이 들었고, 판서로 그렸을때의 한계점도 있었습니다.
설명을 해주실때 어느 부분에서 집중을 해야하는지, 이런 상황에서 이렇게 생각해서 질문이 들어온다고 하시면서 제가 강의를 듣고 공부를 함에 있어서 무엇에 포커스를 맞추어 접근해야 하는지를 알려주셨습니다. 제가 어렵게만 느끼던 영역이 조금씩 다르게 보이면서 이렇게 되는거니까, 이렇게 되는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면서 그 영역에 대해서 용기가 생긴것 같습니다. 이 많은 부분들을 다 기억할수 있을지 걱정이 들긴하지만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들어서 좋은 결과를 내도록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