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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수강후기 (생물내용학)

작성자
#하*
등록일
2021년 05월 05일 02시 06분
조회수
60
첨부파일
* 글쓰기 제목: 수강후기(생물내용학 혹은 생물교육론, 전공물리) * 강좌명: 캠벨 생명과학 11판 * 교수명: 강치욱 교수님 * 이름: 이하영 * 내용 저는 생명과학과에서 교직이수하고 있는 3학년 학생입니다. 3학년 되기 전 겨울 방학때, 이대로 살면 안되겠다. 내가 진지하게 교사가 되고싶은건가? 그럼 이런 식으로 살아도 되는건가? 하는 죄책감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모은 돈으로 이 강의를 샀고, 열심히 공부해서, 빨리 교단에 서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중간고사, 기말고사를 위한 공부를 해왔지 진로를 위한, 내 꿈을 위한 공부를 해 본 적이 없었습니다. 다들 생물은 강치욱 교수님이다 라고 하길래 당연히 이 강의를 택했고, 수강하기 시작했습니다. 제 꿈을 위한 공부를 말입니다. 강의를 수강하면서 제가 2~3학년 때 배웠던, 배우고 있는 전공지식은 정말 아무것도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임용에 있어서 베이스라고 불리는 캠벨 강의에서도 제가 배웠던 내용들은 정말 소수, 일부분이였습니다. 강의를 수강하면서 더 폭넓은 전공 내용을 알게되었습니다. 또한 강치욱 교수님께서는 책에 없는 내용들, 책을 읽어도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들을 설명을 잘해주셔서 캠벨 책의 내용들을 첨삭하며 제 것으로 만들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은 "왜? 라고 물으면 안돼, 당연한 거야" 라는 말이 이상하게 들린다 하지만, 수업을 열심히 듣고, 책을 읽고 복습을 하면, 정말 왜 라고 물으면 안되는, 당연한 내용들이였습니다. 강의를 잘 듣고, 여러번 반복해서 익숙하게 만들어야하는 것이 답이였습니다. 이런 말이 나와서 강의 수강에 대해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고민을 멈추세요 ! 그냥 강의를 수강하시고, 제 것으로 만들기 위해, 여러번 반복해서 익숙하게 만드시면, 정말 교수님의 말씀이 옳구나 라는 생각이 드실겁니다ㅎㅎ 그리고처음에는 판서 자료 없이 혼자 노트 정리하면서 공부했었는데, 후에는 판서자료를 참고하면서 노트 정리를 했습니다. 깔끔하고, 보기좋은 판서자료도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요즘에 학과 공부와 시험들이 합쳐져 수강 시기를 놓쳤는데, 중간고사가 끝나고 학과 공부와 캠벨 공부를 틈틈히 하면서 열심히 살아보려고 합니다. 임용고시 길이 매우 좁고, 경쟁률도 세고, 많이 힘들 것을 알지만, 교단에 서있는 모습을 상상하며 , 제 진로를 위한 공부를 열심히, 후회 없을 만큼 공부 하려고 합니다. 캠벨 수강기간에 맞추어 캠벨 완강을 하고, 여름방학 1/2선 까지 복습을 하면서, 제 것으로 만들고, 생물학총론도 수강하려합니다. 캠벨을 수강한 것이 생물학총론에서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벌써 드네요 ㅎㅎ 내년 말에 있을 임용고시를 위해 정말 치열하게 살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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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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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의 댓글

운영자 작성일 2021-05-06 08:48:20

감사합니다. 수강후기 10일 연장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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