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작성 양식!!]
* 글쓰기 제목: 수강후기(생물내용학 혹은 생물교육론, 전공물리)
* 강좌명: [일반과정]켐벨 생명과학 11판(12~1월)
* 교수명: 강치욱 교수님
* 이름: 나지선
* 내용:
전공 실력이 많이 부족하다고 판단하여 켐벨 생명과학 11판 부터 다시 차근차근 시작해야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따라서 켐벨 생명과학 11판 강의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느낀 강의의 장점은 3가지 입니다.
첫번째로 실제로 교사가 되었을때 유용한 정보들을 알려주십니다.
교수님이 켐벨 11판 생명과학을 수업해주시면서 중간중간 많은 이야기들을 해주셨습니다.
그 내용에 대한 것은 나중에 생물 선생님이 되었을때 하지 말아야 할 것들 생물 선생님으로써는 생각하면 안되는 관점들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들을 중간중간에 넣어 주셔서 좋았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잔소리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저는 정말 처음부터 시작하는 마음으로 강의를 들었기 때문에 어떤 생물교사가 되어야겠다는 관점을 가볍게 계획을 세워볼 수 있었습니다.
두번째로 판서제공이 되어 공부하기에 수월했습니다.
시간이 촉박하여 판서를 직접 하면서 듣게 되면 필기만 하게 되고 내용은 이해가가지 않는 부분들이 있어 딜레이 되는 현상이 발생하게 되는데 아무래도 필기노트와 함께 듣다 보니 머리로 이해를 하며 들을 수 있는 부분이 굉장히 좋은 장점으로 느껴졌습니다. 작년내용이 아닌 올해의 내용으로 최신판이라서 더 좋았습니다.
세번째로 교수님의 설명이 정말 쉽게 느껴졌습니다.
이것저것들을 파헤치고 순서도 뒤죽박죽 개념이 정리 되었던 것들이 교수님이 순서대로 차레로 전체적으로 부분적으로 세세하게 알려주셔서 쉽게 느껴졌습니다. 교수님께서 말씀하시기로는 작년수업과는 다르게 켐벨 내용을 좀 더 자세히 알려주신 듯한 뉘앙스셨습니다. 교수님께서도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켐벨 수업을 새롭게 강의하시기도 하셨지만 켐벨 책을 한번쯤은 꼭 읽어보기를 원하셨습니다.
총론으로만 뒤죽박죽 공부했던 것들이 기본 틀이 세워지니 총론 수업은 좀 더 수월할 것 같습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켐벨 생명과학 강의부터 시작하게 되었는데 중간중간 힘들고 지루한 부분들이 힘들었지만 기초를 다지기에 굉장히 좋았고 다시 선택하라고 해도 저는 켐벨 강의 부터 수강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