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쓰기 제목: 수강후기(생물내용학)
* 강좌명: 2021 생물학총론 PART1,2
* 교수명: 강치욱 교수님
* 이름: 강유진
* 내용:
안녕하세요 초수생입니다.
올해 초 캠벨 강의를 듣고 생물학총론까지 수강 중입니다.
확실히 오래 걸리더라도 캠벨을 듣고 총론을 들으니 도움이 많이 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필기가 겹치는 것도 많지만 그것 또한 저에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캠벨 필기는 노트에 하고 총론 필기는 필기 노트에 추가로 수정, 보완하며 복습할 때는 총론 책에 필기하고 나중엔 패드를 구매하여 패드에 공유해주시는 사진 자료와 함께 필기를 완성했습니다.
그렇게 수업 진도와 동시에 복습, 필기노트까지 완성하였습니다.
지금은 기출을 풀으며 새로 만든 필기노트와 총론 책을 통해 공부 중입니다.
단권화도 점점 되는 것 같고 총론 내용이 기출 풀 때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우선 키워드가 잘 생각나구요, 어디까지 적어야할 지 감이 옵니다.
전에는 대체 어디부터 어디까지 적어야할지 감이 안 왔는데,
강치욱 선생님께서 수업 중간에 하시는 말씀들 중
설명은 해주지만 임고에 절대 안 나온다.
라고 하시는 것들은 적지 않습니다. 이해만 합니다.
그리고 수업 내용과 관련해 필기해주시는 내용은 무조건 기억하고 적어보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어느 정도까지 적어야할지 감이 오더라구요!
공부하는 방법이라고 종종 말씀해주시는 것들이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저는 올해 임고 붙어서 공부 전략을 누군가에게 말해줄 기회가 온다면
강치욱 선생님께서 해주신 말씀들을 거의 그대로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
지금도 누가 공부 어떻게 하고 있냐고 물으면 선생님께서 해주시는 말씀들을 거의 그대로 전합니다.
공부를 하면 할 수록 정말 맞는 말씀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강치욱 선생님의 강의를 듣기로 했으면, 믿어야지요.
그리고 계속 머릿속에 넣으면 머리가 웬만한 저장 장치보다 기능이 좋아서 알아서 정리해준다는 말씀도 인상깊습니다.,, 그런 말들을 듣고 나면 자신감도 생기고 언젠가 꼭 선생님의 말씀처럼 될거라는 희망에 더욱 공부를 열심히 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코로나때문에 직강을 들어본 적은 없지만 모의고사는 꼭 직강 때 뵙고 싶습니다
몸조심하시고 직강 때 뵈어요 !
늘 좋은 수업, 그리고 많은 질문들에 정성스레 답변해주시는 연구원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