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뒤로

수강후기

  수강후기(생물내용학)

작성자
#은*
등록일
2021년 11월 03일 10시 09분
조회수
52
첨부파일
* 글쓰기 제목 : 생물내용학 * 강좌명 : 심화과정 2021 생물학총론(part1,2) * 교수명 : 강치욱 * 이름 : 오은수 * 내용 : 먼저 저는 학교 공부를 통해서 이미 많은 전공수준의 지식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을 하며 거의 다 아는 내용일 것이라고 생각을 하며 강의를 듣기 시작했습니다. 내용은 많이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내용도 있었지만 내용보다 더 중요한 것을 얻게 되었습니다. 강의를 들으며 가장 중요한 포인트들을 3가지로 나누어 생각을 해봤습니다. 첫번째는 몰라도 되는 것을 우선순위에 두며 계속 외우려보다는 알아야하는 것 위주로 공부를 시작하는 것입니다. 중요하지 않는 내용을 계속 암기하려고 시간을 소비하고 그러다보면 정작 중요한 내용에 시간을 쓸 시간이 없게되어 중요한 것을 놓칠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중요한 내용을 전부 마치고 세부 내용으로 넘어가는 것! 즉 한마디로 모든 개념에 경중을 두고 공부하자. 이것이 강의를 들으며 첫번째 중요한 점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두번째는 대학이나 성인들의 공부 방법에 대한 것입니다. 학생때를 생각해보면 선생님이 "이거 안 중요해" 나 "이건 시험에 안 나와" 이런식으로 말을 하시면 그때는 아 이건 그냥 공부 안 해도 되겠구나 라고 하며 가볍게 생각하지않고 공부를 안 한경우가 더 많았는데 성인이되고 공부를 하다보면 모든 것에 의심이 드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를 들면 "이 자료가 틀렸으면 어떻게 하지?" 라는 의심부터 시작해서 첫번째 내용과 비슷하지만 "이거 공부 안하고 넘어가면 망할거 같은데"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자료에 대한 내용은 논문을 검사하고 거쳐 나와서 틀릴 수가 없다고 하시며 그냥 자료를 믿고 문제를 해석하면 된다고 안심을 받게 되었습니다. 또한, 원래 처음부터 모든 것을 다 세부적으로 알고 넘어갈 수 없다는 말씀을 듣고 그런 복잡한 마음들이 사라지게 되어 이런 교수님의 말씀이 2 번째로 강의에서 깊게 느낀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세번째는 사람마다 중요한 포인트가 아닐 수도 있지만 저에게는 강의방식이 좋아서 공부한 방법을 설명해보겠습니다. 먼저 강의를 들으며 거의 책에 정리를 하지 않고 노트에 따로 정리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강의를 들은 후에 공책에 있는 내용을 정리하고 책에 있는 내용을 추가해 다른 노트에 다시 정리를 하였습니다. 그러면 총 2번의 복습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데 너무 안 외워지는 것이 있으면 더 중요하게 표시를 해두고 초점을 맞추는 식으로 공부를 하였습니다. 사실 교수님 말씀대로 계속 보면 외워지는게 맞는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apple이 무슨 뜻인지 아는 이유는 어려서부터 그냥 계속 보았던 단어고 익숙한 단어라고 생각합니다. 생물학도 이렇게 많이 보고 익숙해진다면 그냥 기본 단어가 되겠다고 생각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본문

댓글목록

profile_image

운영자의 댓글

운영자 작성일 2021-11-03 11:15:48

감사합니다. 수강후기 10일 연장해 드렸습니다.